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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보험

종신보험 보다 부담이 적은 정기보험

경기도 불황이고 한 치 앞도 내다보기가 힘든 시대입니다. 이런 때 일수록 한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의 어깨는 더욱 무거울 수 밖에 없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좋은 일만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럴 수 가 없는 것이 또 인생이지요. 


언제 발생하게 될지 모르는 사고나 질병의 위험으로부터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보험의 도움은 현대인에게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장으로서 종신보험을 준비해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상당히 높은 보험료로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럴 때 대안으로 제시드릴 수 있는 상품이 정기보험입니다.


종신보험 보다 부담이 적은 정기보험

   



   

얼마 전에 가입하신 37세 남성 고객님께서도 변액종신보험상품에 가입하고 싶어하셨습니다.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적지 않은 보험료에 부담을 느끼셔서 상담을 요청 하셨습니다.

   



   

사례의 고객의 월 소득은 약 400만원 정도로, 기존에 의료실비 및 종합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었습니다. 저축을 하기 힘든 상황이시라면 굳이 비싼 종신 보험 상품을 가입할 필요가 없다고 상담을 해드렸습니다. 


저는 보장성상품의 경우에는 소득에 대비해서 든든하게 가입하는 것을 권해드리지만, 처음부터 무리하게 가입할 필요는 없다는 점을 확인시켜드리고 있습니다. 차후에 여유가 생겼을 때 이러한 부분은 리모델링을 통해 보완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여유가 된다면 종신상품이 좋지만 너무 비싸다는 것이 단점이 있으니, 보장성상품은 부담이 안 되는 월보험료 내에서 가입을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올바른 판단이 됩니다.

   





 

먼저 고객님께 부담이 되지 않는 보험료는 어느 정도인지를 확인하고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1억원의 일반사망보장을 구성했으며, 수술비 특약을 추가해서 질병 및 상해 수술시에도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생명보험사의 장점인 일반사망보장에 질병 및 상해 수술비, 종수술을 특약으로 저렴하게 보장을 받도록 잘 활용했습니다.

   





 

또한 종신보험에 연금으로 전환하는 기능이 있긴 하지만, 연금전용상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적은 금액이 나온다는 부분을 부연 설명해 드렸습니다.

   

이처럼 각 상품의 장점을 잘 취합해서 보장자산+건강보장성상품으로 변액종신보험보다 합리적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