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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종합건강보험 복합설계가 중요한 포인트 다솜의 보험이야기

  일반적으로 보험의 도움이 제일 필요한 경우가 병원을 찾을 때 입니다. 갈수록 발병률이 높아져가고 있는 암 등의 중대질병이 발생했을 경우 충분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보장은 물론이고, 일상적인 병원비나 검사비를 비롯한 치료비 등에 대한 보장이 되는 종합건강보험을 하나쯤 가지고 계시는 것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블로그를 통해 상담을 주신 20대 후반 여성고객분은 기존에 의료실비 특약에만 가입 되어 있는 상태이셨습니다. 30대가 되면서 병원을 찾는 일이 많아지는 주변 분들을 보면서 종합건강보험에 대한 필요를 느끼셨다고 합니다. 기존의 상담사에게서는 종신보험을 추천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20대 미혼 여성이시라면 사망에 대한 보장 보다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병원비 등에 대한 보장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며, 주 계약의 보험료가 비싼 종신상품을 가입할 필요성은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건강보장성상품을 추천해 드렸습니다.

   

기존에 가입한 의료실비 상품의 보험료와 합해도 10만원 정도의 가격입니다. 이러한 보험은 저축성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소득에 비해 부담되는 월 보험료로 가입을 하면 안 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해드립니다.




 

위의 약정을 보면 강제조항 특약 가격이 전체 납입하는 가격의 12% 정도에 해당합니다. 이 비율이 전체 납입하는 월 보험료의 20%이상을 차지한다면 특약의 구성을 잘못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0~30대의 경우에는 손해율이 높기 때문에 보통 상해입원일당으로 1일이상부터 입원비를 보장하도록 추가하고 있습니다.

   



 

암진단비의 경우에는 갱신형으로 하게 되면 손해율이 높은 40대 이상부터는 가격인상이 크게 될 수 있기 때문에 비갱신형으로 구성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20~30대의 경우에는 아직 젊기 때문에 비갱신형으로 구성을 해도 크게 비싸지지 않아 더욱 합리적입니다.

   

또한 위 상품의 경우 C질병코드의 대장점막내암과 남녀생식기암이 일반진단비에 포함되어 있어서 종합건강상품에 꼭 추가를 해서 가입하도록 추천 드리고 있습니다.

   


   

뇌경색 및 뇌출혈을 보장하는 뇌졸중 진단비를 추가했고, 질병입원비를 추가해서 실손 갱신율에 대한 의료비를 준비했습니다.




   

 

21대질병수술비 특약을 추가했습니다. 건강상품에 이와 같은 특약을 복합설계를 통해서 많이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므로 많이 추천 드리고 있습니다. 수술특약의 경우에는 종신상품의 종수술비 특약이 가장 좋지만, 주 계약 일반사망보장 가입금액을 어느 정도 가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 여성분들에게는 추천해드리지 않고 있는 편입니다.

 


건강상품에 7대, 14대, 16대, 18대, 21대질병 수술비와 같은 특약을 복합설계를 통해서 최대한 많이 가입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하고 있는데, 위의 약관을 보시면 21대질병수술비가 어떤 성인병을 보장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심장질환, 고혈압, 뇌혈관질환, 간질환 등 많은 성인 질병에 대해서 보장을 하고 있습니다.

   

살펴본 이런 사례처럼 단편적인 상품에 추천이 아니라, 고객님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살피면서 보험상품을 전문적, 복합적으로 분석해서 맞춤형 컨설팅을 할 수 있는 담당자에게 관리 받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