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보험 이라고 불릴 정도로 매우 많은 분들이 가입한 의료실비보험.
국민의 대다수가 가입했지만 의외로 막상 정말 필요할 때 보장을 너무 적게 받았다고 호소하거나 못 받았다는 분들의 후기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보장 범위의 확인이 미비했기 때문인데요.
보험료를 너무 낮추는데 급급했거나 혹은 특약을 무조건 배제하여 생기는 일이 많습니다.
건강한 삶이 물론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평상시 운동이나 식습관도 개선해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살면서 한 번쯤 아프거나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대비하는 것이 바로 의료실비보험이기 때문에 합리적으로 제대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다른 보장성 보험에 비해 더 꼼꼼한 설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입원 했을 때 입원 일당 부터 각종 질환 등에 대한 진단금 등상황에 필요한 보장 범위를 확인해야 하며 보험료에 대해서도 너무 과하면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상한 선을 스스로 계산해 보아야 합니다.
실제로 의료실비 보험을 잘 납부 하고 있었다가 과도한 보험료 때문에 해약했는데 몇 년 후 정말 크게 질환이 발견되어 이제 보험 가입도 못 하고 돈도 많이 들었다 라는 말도 많이 들어 보셨을 거예요.
막상 필요 할 때 보장을 받는 것이 가장 좋기 때문에 유지를 끝까지 할 수 있는 만큼의 수준으로 가입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아직 가입하지 않으셨다면 1살이라도 어릴 때 가입해야 유리한데 이유는 병력이 있는 경우 심사가 까다로워 지거나 병원비가 올라가는 등 가입 거절의 위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존 보장이 있는데 해약이 손해가 크다면 다른 보험들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중복 가입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입 시점에 따라 어린이, 성인, 부모님 등 다양한 상품이 나오고 있으며 기존 16대 질병 수술비는 물론 일상생활 리스크, 중대질환에 대해 생활 자금까지 나오는 상품 등 정말 보장이 다양해 지고 있습니다.
다만 어떤 것이 내 상황에 가장 잘 맞는 것인지는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여러 설계안을 비교해 보고 진단들을 꼼꼼히 비교해 가입해야 합니다.
특히 태아/어린이 의료실비의 경우 가입 시점에 따라 선천성 질병을 보장 받는 경우, 받지 못하는 경우로 나뉘므로 시기를 잘 알아 보아서 가능한 기간 내에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 보험의 경우에도 성년까지 단계별로 쭉 보장이 가능한 상품이 있기 때문에 보장 내용을 어느 정도 유연하게 바꿀 수 있는 것이 더 유지하기가 쉽습니다.
